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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웨일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생태계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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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기자I 2020.11.11 11:23:36

웨일, 드림에이스·팀와이퍼·카랑·마지막삼십분과 MOU
“차량 내 통합 플랫폼 제공해 O2O 서비스 고도화”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는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박종관 카랑 대표, 문현구 팀와이퍼 대표,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 임진우 드림에이스 공동대표, 이종선 마지막삼십분 대표.


네이버 웨일은 드림에이스, 팀와이퍼, 카랑, 마지막삼십분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업에 있어 네이버 웨일은 웹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드림에이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방법론을 제공하고, 나머지 파트너사들은 새롭게 구축되는 서비스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차량용 온·오프라인결합(O2O) 서비스를 각자 제공하게 된다.

웨일은 브라우저에서 확장된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기 위해 필수적인 차량용 탑재 IVI 시스템 구성을 지난 콘티넨탈-드림에이스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차량용 O2O 서비스와의 협약을 통해, 기 구축된 IVI 시스템이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으며, 차량용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은 별도 모바일 앱을 만들지 않고도 차량에서 웹 서비스를 구동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이번 MOU는 실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차량용 O2O 서비스를 웨일 기반 통합 서비스 플랫폼에 올려, 양산 가능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세차 서비스 업체인 팀와이퍼는 스마트폰으로 예약 및 결제를 하면, 카 매니저가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손세차를 해준다. 차량 출장 정비 회사인 카랑은 이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차량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기적인 소모품 관리도 실시한다. 실시간 주차대행 서비스인 ‘잇차’를 운영하는 마지막삼십분은 주변 주차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주변 평균 대비 저렴한 주차요금을 제시한다.

네이버 웨일은 음악, 영화, 게임 등과 같은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기능부터 여행용 내비게이션과 주유 가격 비교까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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