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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복지 취약계층 60만명 발굴…36만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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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기자I 2018.03.22 12:00:00

전년 대비 발굴 12.6%·지원 4.2% 증가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 달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9만8000명을 발굴하고 이 중 35만7000명에 대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복지부는 이번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위험도가 높은 1인 가구 2만 명을 추가한 총 14만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지난해 11월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완화로 보호가능성이 커진 노인·장애인 부양가구 등을 집중 조사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12.1% 증가한 4만2000명이 기초 생활보장, 긴급복지 지원, 에너지 바우처 등 공공 복지급여를 새로 지원받게 됐다. 또 33만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서 지원하는 후원금, 푸드뱅크 등의 기부식품, 그 밖에 민간 후원물품 등을 연계·제공했다.

사각지대 발굴 실적은 전년 대비 12.6% 증가, 지원완료 실적은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을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위험가구 예측정확도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구성해 ‘좋은이웃들’과 함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케어를 통해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을 상시화해 나갈 것”이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복지로(www.bokjiro.go.kr), 129콜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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