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

유현욱 기자I 2017.01.06 12:45:13

인명피해 없어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6일 오전 7시 2분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나 7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운전자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운전석과 엔진룸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만 5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교통을 통제해 약 20분 동안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6일 오전 7시 2분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서울 노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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