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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태아부터 100세까지 주요질환 보장"

신상건 기자I 2012.10.11 14:51:33

신한아이사랑 보험 프리미엄 선봬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신한생명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주요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신한 아이 사랑 보험 프리미엄(Premium)’을 11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높은 금액의 치료비를 요구하는 백혈병과 골수암 등 고액 암은 물론, 위암과 간암 등 일반 암도 1억원(유방·생식기암 1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특약에 가입하면 3대 질병(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도 각각 1000만원의 진단비를 준다. 교통재해로 장해를 입었을 때는 최고 1억원(일반재해 최고 5000만원)을 주고, 아토피와 천식 등으로 통원치료 때도 통원급여금도 준다.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치아치료(충전 크라운 발치 치료 등)와 갑작스러운 질병과 재해로 말미암은 응급실 치료비도 보장한다. 특히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게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출산장려 차원에서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도 다자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주계약 보험료의 5%를 저소득층 우대 특약으로 할인해준다. 보험료는 5세 자녀를 기준으로 80세 만기 30년 납입 만기지급형에 가입하면 남자아이 4만 7100원, 여자아이 3만 38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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