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롯데아이몰이 오는 19일 명품화장품 전문몰 `뷰티 인사이더`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뷰티 인사이더`는 명품화장품의 ▲알뜰쇼핑정보 ▲시즌트렌드 ▲피부관리법 ▲뷰티테스터 등 유용한 미용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관이다.
또한 무료로 명품화장품 정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뷰티테스터도 운영한다. `시셰이도`, `겔랑`, `랑콤`, `비오템` 등의 명품화장품브랜드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월 1회 새로운 상품이 등록되며 원하는 상품을 정해 사연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별 투표를 진행하는 `뷰티폴(poll)`과 매월 특정 브랜드를 선정해 백화점 브랜드 매니저가 상품을 추천하는 `이달의 브랜드`도 운영해 인기 제품과 전문가가 추천하는 상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다.
송재희 롯데아이몰 기획 팀장은 "롯데아이몰은 뷰티전문몰에 이어 이달말에는 같은 형태의 스포츠 전문몰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