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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3주 연장”…백악관 회동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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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26.04.24 06:46:43

부통령·국무장관 등 참석…“레바논, 헤즈볼라 방어 지원”
네타냐후·아운 정상회담 추진…중동 긴장 완화 모색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을 3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양국 고위급 대표단과 회동한 뒤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은 3주 더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대사, 미셸 이사 주레바논 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는 매우 잘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은 레바논이 헤즈볼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레바논과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초청해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번 발표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헤즈볼라는 휴전 합의의 공식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간 합의 조건을 대체로 준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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