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삼성, 美서 가전 기술 세미나…AI 홈 라이프스타일 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공지유 기자I 2026.04.17 08:28:36

AI 가전 기반 홈 컴패니언 시나리오 소개
냉장고 식재료 관리하고 오븐 조리값 제안
"북미 라이프스타일 특화 기능으로 공략"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사진=삼성전자)
이번 행사는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에 위치한 커넥티드 익스피리언스 센터(CEC) 쇼룸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가사 노동의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AI 가전 기반의 ‘홈 컴패니언’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냉장고와 오븐, 로봇청소기에 적용된 AI 기반 인식 기술을 시연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AI 비전’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는 냉장고 내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불필요한 식재료 중복 구매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열고 AI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사진=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오븐’은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조리 완성도를 높이는 ‘AI 프로 쿠킹’ 기능을 지원한다. 내부 카메라를 기반으로 식재료를 인식해 최적의 조리값을 제안하며, 조리 과정에서 식재료의 색상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필요시 스마트싱스로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해 음식이 타는 것을 방지한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로봇청소기는 RGB 카메라 센서와 적외선 LED를 결합해 기존에 감지하기 어려웠던 투명한 액체까지 회피하거나 집중 청소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열고 AI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대용량 식재료 보관과 위생, 공간 효율을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규 냉장고 라인업들도 대거 선보였다.

외관은 유지하면서 내부 보관 공간은 확대한 ‘스페이스 맥스’, 대용량의 물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 필(Auto-fill) 정수기’, 디스펜서를 쇼케이스 안쪽에 배치한 ‘베버리지 센터’, 각진 큐브 아이스, 위스키볼 아이스 등 6가지 종류의 얼음을 제공하는 ‘아이스 메이커’ 등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복잡한 자연어 명령을 이해해 맞춤형 가전 경험을 제공하는 빅스비,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삼성의 차별화된 녹스 보안 솔루션 등 초연결 시대의 핵심인 연결성과 보안 기능의 차별성도 강조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AI 가전은 소비자의 삶을 이해하고 돕는 홈 컴패니언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북미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특화 기능과 독보적인 AI 생태계 구현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