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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쿄 YMCA 강당과 히비야 공원, 오사카 덴노지 공원 등을 비롯한 현지 독립운동 무대를 거론하며 “가혹한 노동현장에서의 고통, 히로시마·나가사키 참사 속에서도 조국을 먼저 생각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다”고 밝혔다. IMF 외환위기와 민주화 과정에서의 재일동포 지원과 희생, 현지 동포들의 기증으로 설립된 9개의 대한민국 공관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피와 땀과 눈물 속에서도 빛나는 애국심을 발휘해주신 재일동포들의 역사를 대한민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80년 동안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유일한 나라로 성장했고, 재일동포 사회도 경제·사회·학문·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포 커뮤니티와 우리 말, 역사를 지켜낸 꺾이지 않는 의지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정부는 차세대 동포들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네트워크 형성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국력을 키우고 국격을 높이는 것이 재일동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여러분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자랑스러운 조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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