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패스트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스윗그린(SG)은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전반적인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향후 실적전망이 악화되며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8일(현지시간) 스톡타이탄에 따르면 스윗그린은 1분기 매출 1억6630만달러, 주당순손실(EPS) -0.21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였던 1억6480만달러를 소폭 상회하며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EPS는 예상치 -0.22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
그러나 회사는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7억7000만달러에서 7억5000만달러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매출 7억6400만달러를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회사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기조는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연평균 16.4%의 매장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실적회복의 관건으로 수익성 회복과 효율적인 비용관리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스윗그린 주가는 전일대비 1.57% 상승한 18.17달러에 마감했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9.14% 하락한 16.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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