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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취업지원 참가자 120명 모집…인턴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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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5.03.12 10:26:28

28일까지 신청 접수
직무교육, 인턴십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2~28일 ‘2025 청년도약기지’ 사업 3기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 차를 맞는 인천시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들이 실무경험을 쌓도록 돕고 지역 내 우수·유망 기업 등과 연계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3개월간 직무교육(무료)과 유망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는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3개월간 인턴십 인건비(월 243만원)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39세 청년 구직자이다.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20명을 선발한다.

직무교육은 △경영일반 △인공지능(AI) 활용 영상편집, 2D 그래픽 제작 △생산·품질 관리 △AI 기반 데이터 분석·시각화 등 전체 6개 과정으로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 과목당 수강생은 20명씩 선발한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한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의 직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기업과의 인턴 매칭을 통해 9월부터 3개월간 인턴십 과정(주 40시간 근무·급여 243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올해 직무교육에서 생산·품질 관리와 데이터 분석·시각화 과정을 새로 도입했다”며 “신설된 과정은 기업에서 수요가 높은 직무 분야로 바이오, 로봇, AI, 항공 관련 우수·유망 기업과의 인턴십 연계를 강화해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시 청년도약기지 2기 사업에 선발된 129명의 청년 중 122명이 직무교육을 수료했다. 이 중 100명이 실무경험을 쌓았고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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