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궁중문화축전’은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프로그램 감독으로 위촉한 전문가 3인 중 고선웅 감독은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를 책임진다. 고 감독은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회식의 총연출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극단 단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개막제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다. 인류를 상징하는 ‘꽃’을 통해 역경을 극복해내고 꽃을 피워 태평성대를 이루는 모습을 다채로운 예술 공연으로 표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
‘시간여행, 세종’은 세종대왕의 재위시기를 배경으로 한 궁궐의 일상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 경복궁으로 돌아간 듯한 연출이 특징으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복궁 전역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궁중일상 상황극을 볼 수 있는 ‘궁중 일상재현’, 관람객이 궁중연회를 준비하는 궁궐 수습생이 되어보는 ‘궁중새내기’, 야간 관람 프로그램 ‘한밤의 시간여행’ 등으로 구성한다.
|
‘고궁에서 즐기는 만 가지 정취’라는 의미를 품은 ‘고궁만정’은 창경궁 일대(명정전·함인정·영춘헌·집복헌 등)에서 펼쳐지는 전통 공예 전시다. 전통의 맥을 이어온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의 전승 작품과 전통과 현대를 이어 온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창경궁 일대에서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체험형 프로그램 ‘시간여행, 세종’, 공예 전시 ‘고궁만정’ 외에도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5개 궁궐 곳곳에서 우리나라 궁중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