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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측은 애국심과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정체성, 후보의 전문성, 청렴도와 도덕성, 태극기집회 참여도와 투쟁성 등을 기준으로 삼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후보는 우리공화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최종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하고,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126명의 선거인단 중 83명이 가부투표에 참여해 결정했다.
서 의원은 1981년 제11대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3대부터 16대 선거까지 동작구갑에 출마해 내리 당선됐으며 18대 선거에는 친박연대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2013년 재보궐선거부터는 지역구를 경기 화성시갑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