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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강동구 “주민 제안사업, 직접 선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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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I 2019.07.30 11:28:38

내년 19억 규모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8월 한달간 모바일·PC등 전자 투표 진행

2018 주민참여예산 사업중 하나인 ‘어린이보호구역 노후 방호울타리 정비’ 모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강동구가 8월 한달간 구민을 대상으로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자투표는 강동구민이거나 강동구 내 사업체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 결과에 반영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참여예산 19억원이 편성된다.

구는 지난 2~3월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200여 건의 사업을 접수, 관련 부서와의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32개 사업을 투표에 상정했다.

이번 전자투표 결과(50%)와 9월초 개최되는 위원회 총회 투표 결과(50%)를 합산해 다득표 순으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결정된다.

투표기간은 8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주민제안사업 투표 홈페이지에 접속해 1인 10개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지난해 강동구는 △경로당 자동혈압측정기 설치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 환경개선 사업 △발전하자, 강동구! 만화공모전 등 총 30개 사업, 19억 8000만원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자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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