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행정자치부는 주자정보 안내 애플리케이션 ‘모두의주차장’과 협업으로 설연휴 6∼10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주차장 앱을 이용하면 전국 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이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을 확인할 수 있다. 주차시설의 위치뿐만 아니라 이용 가능한 시간, 연락처가 지도에 표시되며 경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행자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도 무료주차시설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