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실시한 ‘동지팥죽 사랑나눔’ 행사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가운데)이 신입직원들과 함께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신한은행은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000명에게 팥죽을 대접하는 ‘동지팥죽 사랑나눔’ 행사를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22일 동지를 앞두고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임원 및 본부장, 신입직원 등 14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경세척 및 구두닦이 봉사활동도 펼쳤다. 아울러 오는 21일에는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한은행 페이스북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신한은행 고객 40명이 함께해 어려운 이웃에게 팥죽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