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 C&C는 28일 종합 IT아웃소싱 솔루션 서비스팩 ‘톰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 C&C(034730)가 지난 20년간 IT 아웃소싱 기술력과 서비스를 하나로 집대성해 완성한 톰스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해당 솔루션, 서비스를 선택해 바로 적용할 수 있어 IT아웃소싱은 물론 시스템 구축 분야(SI)에도 활용되고 있다.
톰스는 ▲SOL(시스템운영관리) ▲PD 마스터(DB 성능관리) ▲NEXCOE-OMS(운영개선요청) ▲대시 보드(IT운영 현황 분석·게시) ▲데스크(IT 운영절차 관리) ▲SLM(서비스 수준 평가·관리) 등 IT 아웃소싱을 위해 필요한 시스템과 운영 평가 체계를 제공한다.
이기열 SK C&C 전략사업부문장은 “고객의 비즈니스 및 IT 상황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IT 아웃소싱 서비스 구축, 운영을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IT아웃소싱 솔루션?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국내 IT아웃소싱 서비스 수준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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