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기자] 포스코(005490)는 원료자급률 향상을 위해 호주 로이힐 광산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포스코는 원료자급률 향상을 위해 호주 광산개발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최종 타당성을 검토하고 항만준설 비용을 지원해 3.75% 지분전환권 취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최종타당성 검토결과에 따라 지분전환권 행사를 포함해 총 15%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포스코, 주당 6500원 현금배당
☞포스코, 올해 연결매출목표 43조..16% 증가
☞포스코 성적표 정상궤도 진입..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