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상복기자] 인컴(47370)아이엔씨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42.6% 줄어든 120.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IT경기 침체 및 해외사업부진, 지난해 2월 진출한 인터넷복권사업 투자 및 초기시장으로 인해 손익분기점에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경상익은 마이너스 86.9억원으로 지난해의 18억원에서 큰 폭 적자전환했다. 순익 역시 마이너스 61억원으로 지난해의 11.9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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