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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 연인과 오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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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5.16 09:32:57

친오빠 최환희가 혼주 맡기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겸 모델인 최준희(23)가 16일 결혼한다.

(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혼주는 친오빠인 최환희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화보와 함께 올린 장문의 글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스무 살의 나는 처음 마셔보는 술에 취해 세상이 어른 같다고 들떠 있었고, 서른한 살의 그는 내가 아직 읽지 못한 계절들을 먼저 지나오고 있었다”고 예비 신랑과의 만남 순간을 돌아봤다.

예비신랑에 대해선 “오빠는 내 손을 잡고는 ‘멀 수도 있고 끝이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오빠가 업고 뛸 테니 같이 출발하자’라고 말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최준희는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는 나를 스쳐 지나가고 누군가는 나를 흔들어 놓고 떠나가는데, 처음으로 내 옆에 남아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다”면서 “그래서 이 사람을 평생 묶어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로 활약한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가수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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