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1200·1500번 광역버스 정부 준공영제 선정…출퇴근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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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9.10 08:06:53

배차간격 단축과 운행 인력 확보 등 장점
이동환시장 "시민 교통편의 향상 중요한 성과"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에 고양시 통과 노선이 2개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10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25년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에 고양시를 운행하는 1200번과 1500번 노선을 선정했다.

1200번 광역버스.(사진=고양특례시 제공)
이동환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운송업체의 손실을 보전함으로써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1200번 노선은 덕이지구~탄현중산~마두역~숭례문(서울역)을 운행하며 일산 외곽에서 GTX-A노선 대곡역과 연계는 물론 서울 도심까지 직접 연결한다.

또 1500번 노선은 교하~운정~일산동·서구~영등포를 잇는 서남권 방면의 대표적인 노선이다.

두개 노선의 준공영제 전환을 통해 배차 간격 단축, 안정적인 기사 인력 확보 등이 가능해지면서 시는 파주·고양 시민의 출퇴근길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노선 선정 이후 운송사업자 지정 및 운행 준비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해 안에 준공영제 전환을 마무리 하고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두개 노선의 준공영제 전환은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중요한 성과”라며 “대광위와 긴밀히 협력해 고양시의 모든 주요 광역버스 노선이 준공영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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