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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원부자재 3사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468억원을 기록, ‘로코(LOCO) 프로젝트’ 핵심 자회사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코 프로젝트는 신흥 시장 고객사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다.
코스맥스의 올해 인도네시아 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3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오는 2027년 2공장 생산능력(CAPA)은 연간 8억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지역 확대뿐만 아니라 남아시아 권역도 진출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태국 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9% 늘어난 908억원을 예상했다. 현지 브랜드와 협력을 강화하며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주변국으로 진출할 것으로 봤다. 오는 2026년 9월 신공장을 가동할 예정으로, 예정 생산능력은 연간 2억3000만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K뷰티뿐만 아니라 현지 로컬 브랜드의 성장도 코스맥스가 흡수 중”이라며 “현지 또는 중국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대비 단가 높지만 한국 법인의 처방을 기반으로 고객 대응을 통해 글로벌 확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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