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배쓰밤 가져가세요" 러쉬, 성수에 체험존 오픈

이혜라 기자I 2023.12.22 15:52:09

31일까지...‘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 운영
포토존, 기부 스테이지 등 마련
내년초 러쉬 성수점 오픈 예정

러쉬코리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 러쉬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러쉬코리아가 우주 공간 콘셉트의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오픈한다.

러쉬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73에서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갈락틱 스테이션은 문화 및 공간 큐레이션 채널 ‘블림프’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러쉬는 포토존과 체험존, 기부 스테이지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러쉬의 베스트셀러 배쓰 밤 ‘인터갈락틱’을 직접 만드는 체험존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하루 선착순 140명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직접 만든 배쓰 밤은 성수동 매장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또 방문객 기부 캠페인 ‘랜덤 기빙’ 게임도 운영한다. 방문객이 1만원 이상 기부한 경우 추첨을 통해 러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블림프를 통해 연말 마켓 ‘선물장 with LUSH’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러쉬는 내년 2월 성수동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러쉬코리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 러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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