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 가운데 하나로 해외인프라 분야 관련 취업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26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공기업 4곳의 13개국 해외건설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들 가운데 우수하게 마친 인턴은 해당 공기업이 자체 기준에 따라 운영하는 채용 가점제도에 따라 입사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호응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10월께 모집할 예정인 제2기 인턴에 참여 공기업 수를 당초보다 늘려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은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과 청년 인턴십 지원프로그램으로 나뉘며 중견·중소기업엔 해외공사 수행과 현장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에 관심 둔 청년에겐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개인과 업체는 제출 서류를 갖춰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심의 등을 거쳐 선발되면 훈련비와 파견비, 체재비를 지원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이나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호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장은 “해외 인프라와 도시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차세대 해외 전문인력을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향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청년 인재의 해외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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