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아동복지센터의 학생과 교사에게 ‘스타일업’ 그림책과 함께 식사로 피자를 선물했다. ‘아이러브 스타일업’ 그림책은 휴먼웍스가 운영하는 패션 온라인 게임 스타일업에서 제공하는 인기 코디룩을 구성해놓은 그림책이다.
휴먼웍스 측은 이 그림책으로 인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민규 대표는 “가정의달을 맞아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간단한 식사와 그림책을 선물함으로써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노년층 등 사회 약자를 위한 사회적 기업활동 적극적으로 나서고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먼웍스는 2005년에 설립된 인터넷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회사로, IT 전문 쇼핑몰인 앱스토리몰을 운영 중이다. 또한 게임엔젤과 게임엔을 통해 웹과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겨울에도 사회복지 시설 기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한 바 있으며, 자사에서 제조 또는 판매하는 상품을 통해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