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바이넥스(053030)는 이란 내 바이오 의약품 허가 및 마케팅, 판매를 담당하는 KSI(Kimia Salamat Iranian)로부터 ‘GS071’의 독점 공급 및 상용화 권리 허가를 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3억원이며 기간은 이란 정부의 허가 후 10년 동안이다. 바이넥스는 이란에서 판매되는 GS071 매출액의 일정 부분 로열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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