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김승연 한화그룹회장 사건 일지
2010년
▲8월19일 - 금융감독원, 한화증권 퇴직자로부터 차명계좌 5개 제보받고 검찰에 한화그룹 비자금 수사 의뢰
2011년
▲1월30일 - 김승연 회장 등 11명 횡령 및 배임 혐의 등 불구속 기소
2012년
▲2월2일 - 김승연 회장에 징역 9년, 벌금1500억원 구형. 홍동욱 여천NCC 사장에 징역 7년 구형.
▲2월23일 - 1심 선고 공판 예정했으나 법원 정기 인사로 연기, 변론 재개
▲7월16일 - 결심 공판,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
▲8월16일 - 법원, 징역 4년·벌금 50억원 선고(1심)
▲10월22일 - 항소심 첫 공판
2013년
▲1월8일 - 김승연 회장 구속집행정지 결정(3월7일까지)
▲3월6일 - 김승연 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5월7일까지)
▲4월1일 - 항소심 결심, 1심과 같은 징역9년 벌금 1500억원 구형
▲4월15일 - 항소심에서 징역 3년 및 벌금 50억 선고(2심), 구속집행정지 유지
▶ 관련기사 ◀
☞ 김승연회장 유죄, 징역 3년으로 감형..벌금 50억
☞ 김승연 한화회장, 배임 '유죄'..횡령은 '무죄'
☞ "김승연 한화회장, 위장계열사 지원 유죄..일부 배임은 무죄"
☞ "김승연 한화회장 주식 저가매각 혐의 유죄"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5일 항소심 선고 공판
☞ 檢, 김승연 한화 회장 배임죄 논란 일축
☞ 김승연 회장 항소심서도 징역 9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