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원가 상승에 판매량 감소…목표가↓-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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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5.11.25 07:49:4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DS투자증권은 25일 유니드(014830)에 대해 올해는 원가 상승과 판매량 감소가 겹친 조정 구간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 3000원으로 15.5%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4% 하회했다”며 “국내법인은 판매량이 8% 감소하며 스프레드 약화 영향이 컸고 중국법인 역시 OJC 정기보수와 염소 가격 부진으로 실적이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김수현 연구원은 “염화칼륨 가격 상승 폭 대비 판가 인상 여력이 제한적이어서 스프레드 축소가 불가피했던 구간이다”며 “4분기 실적 또한 비수기와 정기보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추가 감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스프레드와 판매량 모두 개선 신호가 제한적이다”며 “2025년 실적은 원가 상승과 판매량 감소가 겹친 조정 구간으로 요약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중국 염화칼륨 재고는 2025년 9월 기준 150만 톤으로 최근 6년 중 최저 수준으로 정상 수준(220만~260만 톤) 대비 크게 부족하다”며 “러시아와 벨라루스 감산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중국은 결국 재고 비축을 재개해야 하는 국면에 진입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염화칼륨 내수가격은 연초 대비 30% 상승, 캐나다산도 15% 상승하며 가격 상방을 확인했다”며 “이 구조는 가성·탄산칼륨 판가 상승 여력으로 연결되며 스프레드 회복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2026년은 가격 사이클 정상화와 스프레드 개선이라는 연결 구조가 만들어지는 구간이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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