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7월 3일 추경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소비쿠폰은 7월 말 8월 초쯤 지급되냐’는 질문에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하면 7월 내 집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
추경안 심의가 촉박하다는 우려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꼼꼼한 심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최대한 꼼꼼하게 심의하고 7월 3일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7월 3일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도 상정할 방침이다. 문 수석은 “코스피가 3000을 넘은 상황에서 상법을 개정하면 시장 기대치는 더 커질 수 있다”며 “경제단체 의견을 청취한 뒤 임시국회 마지막 날(7월 4일)이나 그 전날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방송3법과 관련해서는 “정책위와 협의 중으로, 당·정·대가 조금 더 논의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장관 임명이 완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정부 의견을 반영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공영방송 정상화, 중립성, 독립성을 지킬 수 있도록 당이 추진한 중요 과제인만큼 꼭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