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문진석 “소비쿠폰 7월내 집행..상법개정 3~4일 중 처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하지나 기자I 2025.06.30 09:53:03

MBC라디오 김종배 시선집중 출연해
“7월3일 추경안 통과해야 7월내 집행”
“상법 개정하면 시장기대치 더 커질 것”
“방송3법은 장관 임명 후..논의 시간 필요”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7월 3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르면 7월내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일 2차 추경안을 통해 1인당 15만~52만원 규모의 소비 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7월 3일 추경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소비쿠폰은 7월 말 8월 초쯤 지급되냐’는 질문에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하면 7월 내 집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 등을 위한 여야 원내수석 회동을 위해 운영위원회 소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이어 그는 “7월 3일 본회의에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과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라면서 “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추경안이 7월 3일을 넘기지 않고 통과돼야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경안 심의가 촉박하다는 우려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꼼꼼한 심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최대한 꼼꼼하게 심의하고 7월 3일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7월 3일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도 상정할 방침이다. 문 수석은 “코스피가 3000을 넘은 상황에서 상법을 개정하면 시장 기대치는 더 커질 수 있다”며 “경제단체 의견을 청취한 뒤 임시국회 마지막 날(7월 4일)이나 그 전날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방송3법과 관련해서는 “정책위와 협의 중으로, 당·정·대가 조금 더 논의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장관 임명이 완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정부 의견을 반영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공영방송 정상화, 중립성, 독립성을 지킬 수 있도록 당이 추진한 중요 과제인만큼 꼭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