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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배색이 돋보이는 ‘W 더블니트 폴로’와 ‘W 플라잉 스커트’를 비롯해 브랜드의 주요 콘셉트를 담아낸 ‘시트론 그래픽 반팔 티셔츠’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터와의 협업 컬렉션은 세르지오 타키니의 클래식 아카이브와 세터의 컨템퍼러리 무드가 조화를 이뤄 완성됐다”라며 “위트 있는 디자인과 그래픽을 통해 여름철 새로운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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