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더 플라자의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전년대비 3%포인트 올랐다. 이에 더라운지는 K디저트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전통 팥빙수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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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빙수는 1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망고만 선별해 사용한다. 망고 아이스크림에 벌집을 통째로 올려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블루베리 빙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제철 블루베리를 담았다. 가격은 두 가지 모두 7만 8000원이며 오는 9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국어 안내문과 주변 관광지 정보, 통역 및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며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패키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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