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항공권이 15만원대"…트리플 '블랙 트리플 데이' 프로모션

이선우 기자I 2024.11.04 11:52:07

내달 10일까지 항공·숙소·투어·티켓 할인
회원 대상 무료 항공·숙박권 경품 이벤트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초개인화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일본 오사카 왕복 항공권을 15만원대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 데이’에 맞춰 진행하는 ‘블랙 트리플 데이’(Black TRIPLE Day)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다음달 10일까지 ‘블랙 트리플 데이’ 프로모션 기간 트리플 앱에선 일본과 동남아 항공권을 전용 특가에 최대 15% 카드사별 결제 할인을 더해 제공한다. 일본 오사카 왕복 항공권은 최저 15만원대부터, 베트남 다낭 왕복 항공권은 17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국내외 숙소와 투어·티켓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발급하는 10%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난바 호텔은 1박 최저 7만원대, 타이베이 가든 호텔은 1박 최저 14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 1일 입장권(QR)은 10만원 초반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1일 입장권은 7만원 초반대에 제공한다.

여행자 클럽 회원을 해외 항공권,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주는 ‘위클리 이벤트’도 진행한다.트리플의 ‘여행자 클럽’은 다른 여행자들과 여행 경험을 공유하며 여행 포인트를 쌓으면, 포인트에 따라 등급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 단위로 진행하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폴란드항공과 베트남항공 항공권(각 1장), 대만 에바항공 항공권(2장), 베트남 후에 아제라이 라 레지던스 3박 숙박권, 하와이 카라이 와이키키 비치 호텔 2박 숙박권 (각 1장)을 경품으로 준다. 해외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과 eSIM 할인 쿠폰, 해외 여행자 보험 할인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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