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뮤직카우, 저작권 자산 수익 유동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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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레 기자I 2022.07.18 11:07:17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와 저작권 자산의 수익권 유동화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움증권과 뮤직카우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투자자예치금을 키움증권의 투자자 실명계좌에 별도 예치하여 사업자 리스크가 투자자 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같은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조치를 통해 투자자가 믿고 참여할 수 있는 보호장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뮤직카우는 2017년 7월 베타, 2018년 8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회원 110만명, 누적 거래액 3700억원을 돌파(4월 말 기준)하며 최근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뮤직카우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검토 결과에 적극 공감하고, 유예기간 내 모든 조건을 신속히 완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고객 실명거래 계좌 도입, 회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한 구조 정비, 전문 자문위원단 발족, 관련 전문가 대규모 영입 등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만들고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신청 △플랫폼간 업무 협력 및 수행 △신탁을 통한 수익증권의 발행 등 키움증권의 자본시장 노하우와 뮤직카우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활용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는 “뮤직카우는 음악이라는 강력한 문화 IP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만든 기업” 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고, 투명성 강화를 통한 투자자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경 뮤직카우 총괄대표는 “키움증권과의 협약으로 이용자 분들께 한 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K-POP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의 이념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건강한 음악 저작권 시장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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