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이 주관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미래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 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참가를 원하는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남녀 각 30명을 선발하며 최종 참가자는 6월 20일(수) 행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참가비용은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경북 상주에서 환경교육, 생명다양성 교실, 농경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는 생태지평에서 10시간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