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우스꽝스러운 짓 그만하고, 김현아 의원을 제명하든지, 가처분신청을 철회하든지 하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같은 어이없는 (자유한국당의) 태도는 뉴스 프로그램에 이어 예능까지 장악하려는 방송장악 본능 발현이라는 점에서 정말 바뀌지 않는 당”이라며 비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4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 해당 프로그램에 국회의원 5명이 출연하는데 한국당 대표로 김현아 의원이 선정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비례대표인 김 의원은 지난 1월 바른정당 창당 행사에 참석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받았다. 김 의원은 탈당하면 의원직이 상실되는 비례대표여서 당에 잔류한 채 바른정당 의원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특집에는 김 의원 외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오신환 바른정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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