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삼성그룹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진행된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친 뒤, 사옥을 나서고 있다.
삼성은 지난 1일 고동진 삼성전자 부사장을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 인사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인사 규모는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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