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9일 인제서 아마추어 車경주대회

김형욱 기자I 2015.08.07 15:50:44

''넥센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01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오는 9일 강원도 자동차경주장 인제스피디움에서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대회 ‘넥센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015’ 시즌 4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2006년 RV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매 경기 약 200대가 참가한다. 국내 대회로는 유일하게 RV 경주가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 5월 개막해 총 6차례 열린다.

특히 이번엔 휴가철을 맞아 ‘2015 더 랠리스트 썸퍼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서킷 체험은 물론 오토캠핑과 별보기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또 경기를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 아프리카TV 채널 OMGTV에서 생중계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015 경기 모습. 넥센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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