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금호석유(011780)의 주가가 전 부문 업황 개선 기대감에 오후 들어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1시52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대비 2.66%(2300원) 오른 8만 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합성고무 증설이 많지 않고, 타이어 교체 시기 도래로 점진적인 시황 개선이 예상된다”며 “또 올해부터 2016년까지 열병합발전소 증설과 금호피앤비 증설에 따라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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