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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유아식품 제조 노하우를 이용해 이가 안 좋은 노년층도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고기와 야채를 부드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와코도 개발 담당자는 “대다수 유아식품은 식욕이 돋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며 “보기엔 보통 음식과 똑같지만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일본 최대 분유 제조업체 ‘메이지(明治)’도 재택간호를 받는 노년층이 늘어나는 추세를 겨낭해 오사카(大阪)부 내 공장을 신설하고 생산능력을 내년까지 현재의 2배로 늘릴 방침이다.
메이지는 분유 개발기술을 응용해 비타민과 칼슘 등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혼합한 기능성 유동식을 출시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노년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일본 총무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일본 15세 미만 어린이 인구는 약 1649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12.9%로 집계됐다.
반면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24.1%인 3079만여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