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제일모직(001300)은 1일 진행한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AX)는 50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100억원에 비해 2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에 비해 16~17% 가량 늘어난 7조원으로 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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