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상승세를 이어 온 엘지씨엔에스는 5거래일 동안 약 20%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이날 6.90% 추가 상승해 3만8750원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2만3500원)과 삼성SDS(5만8250원)는 각각 2.08%, 0.43% 하락했으며, 삼성네트웍스(7650원)도 3.16% 내림세를 보였다.
생보사주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동양생명(2만4900원)과 미래에셋생명(4만5250원)은 각각 1.78%, 2.79% 하락했으며, 금호생명(3만100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삼성생명(+0.68%)은 조정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여 생보사주 중 나홀로 상승세를 보여 74만원대 재진입했다.
포스코계열주인 포스코건설(+1.53%)과 포스콘(+1.46%)은 각각 13만2500원, 10만4000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홈쇼핑(3만6500원)은 3만6000원의 오랜 관망세를 깨고 1.39% 상승했으며, 휠라코리아(+1.12%)도 반등에 성공하여 2만7050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넥실리온(3610원)은 공모가 보다 높은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최근 상장한 공모주들의 부진으로 기업공개(IPO) 관련주들도 주춤한 모습이다.
내달 상장을 앞둔 텔레필드는 5거래일 동안 5.45% 하락했으나, 이날은 5200원으로 횡보하는 모습이었다. 약 보름간 하락세를 이어온 제이씨엔터테인먼트(-6.09%)는 하락폭이 더욱 확대, 9250원에 마감했다.
예스이십사(7200원)와 네패스신소재(8250원)가 각각 1.37%, 2.94% 하락한 반면 메타바이오메드(7150원)와 제너시스템즈(6650원)가 소폭 상승세를 보여 승인 종목간의 등락이 엇갈렸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
☞(장외)전반적 약세속 CJ투자증권 급등
☞(장외)삼성생명, 6일만에 반등
☞(장외)현대삼호중공업, 상승장에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