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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장어·전복·햇감자 할인전…초여름 입맛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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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5.21 08:21:41

28일까지 ‘마트대전’ 열고 제철 먹거리 특가
전복·햇감자 거래 증가…캠핑 육류 수요도↑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11번가가 초여름 제철 먹거리 할인전에 나선다. 장어와 전복, 햇감자 등 계절 식재료를 중심으로 장보기 수요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사진=11번가)
21일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신선·가공식품과 생필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5월 마트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여름 제철 식재료와 보양식, 캠핑 먹거리 등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최근 11번가에서는 제철 먹거리 수요가 늘고 있다. 이달(1~19일) 전복 결제 거래액은 직전 기간 대비 74% 증가했고, 햇감자(86%)와 햇양파(27%) 거래도 증가세를 보였다. 캠핑·나들이 수요와 맞물려 목살(77%)과 삼겹살(39%) 등 구이용 육류 판매도 늘었다.

11번가는 국내산 햇마늘종과 햇감자, 햇양파 등 제철 채소를 특가에 판매한다. 미국산 생체리와 블랙포도 등 과일류도 함께 선보인다.

여름철 보양식 수요를 겨냥해 민물장어와 완도 활전복, 자연산 돌문어 등을 할인 판매하며 캠핑 시즌에 맞춘 삼겹살·목살과 한우 구이 세트, 쪽갈비 등 육류 상품도 준비했다.

부산밀면과 메밀소바, 도토리묵 등 시원한 여름 간편식과 건강기능식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정관장 홍삼과 종합비타민 등 건강식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장보기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고객 체감형 가격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제철 먹거리와 생필품 중심의 정기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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