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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오전 1시 6분께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돈대에서 쌀, 1달러 지폐, 성경 등이 담겨 있는 페트병 1천300여개를 바다에 띄우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 군부대는 해안을 감시하던 중 A씨 등이 범행을 시도하려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등이 페트병 살포를 시도한 강화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위험 구역으로 설정됐으며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발효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은 한국말을 제대로 못 해 통역을 통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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