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삼성전자(005930)의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 폴드6와 플립6 케이스를 출시했다. 베스트셀러인 임팩트 케이스 뿐 아니라 갤럭시 Z 폴더블 라인 클리어 케이스를 처음 선봬 눈길을 끈다.
| 갤럭시Z 폴드6 임팩트 케이스(사진=케이스티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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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케이스티파이에 따르면 갤럭시Z6 시리즈를 위한 케이스는 수백가지의 프린트와 디자인으로 개인마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Z 플립6 케이스는 블랙과 베이비 블루, 퍼플, Z 폴드6 케이스는 블랙과 코발트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케이스 측면에 스트랩 전용 소켓을 추가했다. 특히 Z폴더블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클리어 케이스는 변색 방지에 최적화돼있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 충격 흡수 소재인 에코쇼크(EcoShock)를 탑재, 미군 표준 규격에 맞췄다. 화면 보호를 위해 높아진 베젤 설계로 2m 높이에서 떨어지더라도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긁힘 방지 및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하는 전용 임팩트 HD 액정 보호 필름은 폰 화면까지 완벽히 보호해준다.
케이스티파이의 시그니처인 커스텀 제작 역시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문구나 배경을 케이스에 새겨 단 하나 뿐인 나만의 케이스를 주문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6 및 플립 케이스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동시 공개됐으며, 콜라보레이션 앱 외에 국내 1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갤럭시 Z 플립6 클리어 케이스.(사진=케이스티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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