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
"민생 안정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세심히 대응" 주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중동발(發) 위기에 민생이 흔들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브리핑에 직접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
이날 이도운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최근 유가 불안 등 중동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세심하게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