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2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 사례 온라인 공유회 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명지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월 8일까지 ‘2022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 사례 온라인 공유회’를 개최한다.

(사진=명지대학교)

이번 온라인 우수 사례 공유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팀에서 주관하며, 2022 명지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및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공유되는 성과 주제는 △융복합 교육과정(모듈형, 마이크로디그리) 확대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확대 △미래 혁신성장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특성화 추진 △사회수요 기반 실전 현장중심 교육 강화(산업수요 맞춤형 프로젝트 교육과정) △사회수요 기반 실전 현장중심 교육 강화(Co-op 시스템 구축)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지원 강화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 △대학 간 공유·협력사업 추진 △재학생 프로그램 참여 후기다. 명지대학교는 대학의 비전, 교육목표 및 인재상에 따라 ‘실용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CARE-UP 교육’실현을 사업목표로 설정하여, 대학의 발전계획의 핵심과제를 10개 혁신 프로그램, 29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재구조화하여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 달성이 곧 대학의 버전과 교육목표 달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도록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시형 대학혁신추진단 단장은 “앞으로도 명지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향하겠다”라며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을 구축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