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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가 지난 26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GKL 휠체어펜싱팀 훈련장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펜심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효과 제고와 펜싱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아동들의 경우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줘야 관련 분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했다고 GKL 관계자는 덧붙였다.
GKL 휠체어펜싱팀(감독 박상민) 선수들은 훈련장 관할 지역인 남양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모집한 20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펜싱의 역사와 용어 설명 등의 기초 이론과 장비를 소개하고 기본 동작 연습에 이어 일대일 연습 경기를 하는 순으로 클래스를 진행하여 펜싱의 전반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지도했다.
유태열 GKL 사장은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선수들과 만남을 통해서 자연스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에 손길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지속해서 서로 고민하고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GKL은 휠체어펜싱팀 외에 프리스타일(모글) 스키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휠체어펜싱이란 일정한 프레임(틀)에 고정된 휠체어에 앉아서 상대와 승부를 펼치는 경기다. 때문에 상대와의 거리가 짧고 활용 공간에 제약이 있어 일반 펜싱보다 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역동적인 스포츠이다. 일반 펜싱은 피스트(펜싱코트)에서 일정 공간을 활용해 경기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