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뉴프랑, '제5회 이웃사랑데이' 문화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아브뉴프랑의 ‘이웃사랑데이’가 5회를 맞는다. 아브뉴프랑의 ‘이웃사랑데이’는 가족과 함께 주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봉사활동 이벤트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9월 15일 아브뉴프랑 광명에서 진행된다.

활동내용은 사람의 DIY티셔츠 만들기로 만들어진 티셔츠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5-19세 자녀를 동반한 2-4인 가족(팀)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아브뉴프랑 광명 내 안내문 혹은 아브뉴프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활동은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10팀씩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브뉴프랑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브뉴프랑 판교도 활발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8 아트경기’는 예술문화 공간을 형성하여 지역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미술작품 감상과 구매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경기도 남부 상설 전시관이 운영된다. 9월 1일에는 아브뉴프랑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작가 연계 클래스가 진행되며, 아브뉴프랑은 고객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10월 13일 작가 연계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클래스는 아브뉴프랑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이 가능하다.

아브뉴프랑 광교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러피안 빈티지 감성의 ‘아브뉴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빈티지 차량의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구성된 ‘아브뉴 플리마켓’은 선선해진 날씨를 즐기러 나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연인과 함께 감성 가득한 생활소품과 액세서리를 구경하고, 아이와 함께 재밌는 체험 컨텐츠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행사 진행내용 및 셀러모집 등 자세한 내용은 아브뉴프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