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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을 계기로 프릭엔에서 활동 중인 BJ들의 전문 콘텐츠를 동영상을 넘어 출판까지 확대하고, 에스프레소북의 전문 작가, 에디터들의 콘텐츠를 동영상, 오디오 등의 콘텐츠로 확대하는 플랫폼 간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사가 확보한 인적자원 교류를 통해 보다 전문화된 BJ와 콘텐츠를 양성하는데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에스프레소북’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책을 만들 수 있는 ‘독립출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쓰듯이 원하는 책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어려운 편집이나, 인쇄, 배본을 서비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여행기, 종교, IT, 요리책 등의 저자 1,249명이 에스프레소북을 통해 약 600여 권의 책을 쓰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릭엔 김영종 대표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영상, 오디오, 텍스트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