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013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을 발족, 제3국가 어린이를 위한 운동화 만들기와 시각장애인 보행 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올해부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회사 임직원과 가족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6회에 걸친 가족봉사 프로그램으로 장애아동들의 체험을 통한 성장을 돕고자 피자용 치즈를 만들거나 모자이크 공예 등을 함께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와 함께 사회복지지관에 차량과 타이어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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