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현대홈쇼핑은 일월, 스팀보이 두 개의 온수매트 브랜드로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자, 올해는 온수매트 시장 선점을 위해 작년보다 2주가량 먼저 방송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은 이 추세라면 올해 온수매트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 외 구스다운 침구, 내의 등 겨울 상품들도 인기다.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된 구스다운 이불의 이번 달(10.1~26)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 내의 역시 30% 매출이 늘었다.